지난 9일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8회 세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따낸 충북체고 고영우 학생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체고 2학년 고영우 학생이 지난 5~9일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8회 세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고영우 학생은 지난 9일 대회 4일차 경기 남도 종목에서 9.190점을 얻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회 첫날인 지난 6일에는 투로(표현 종목) 경기 남권 종목에서 인도네시아, 일본 선수에 이어 동메달을 차지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