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내 현직 조합장들이 12일 내년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를 다짐하고 있다.
ⓒ농협 보은군지부
[충북일보] 농협 보은군지부(지부장 구권회)와 군내 조합장들은 내년 3월 실시하는 제 3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12일 공명선거 결의대회를 했다.
이날 결의대회에 맹주일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곽덕일 보은농협조합장, 박순태 남보은농협조합장, 강석지 보은군산림조합장이 참여했다.
이들은 위탁 선거법 등 각종 법령준수, 금품선거 금지, 비방·허위사실 유포 금지 등 공명선거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 자리를 마련한 구 지부장은 "부정선거 없는 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공명선거 캠페인을 지속해서 펼칠 것"이라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