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홍광유치원 원아들이 '찾아오는 에어바운스 체험'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 홍광유치원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찾아오는 에어바운스 체험'을 가졌다.
총 3종의 대형 에어바운스가 강당에 설치돼 시간표에 따라 반별로 이용하며 안전한 놀이시간을 가졌다.
이번 에어바운스 체험은 추운 겨울 날씨로 인해 제한된 야외 활동을 대신해 따뜻한 실내에서 신나게 뛰어놀며 신체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는 기회가 됐으며 친구들과 함께 색다른 놀이 경험하며 추억을 쌓는 시간을 만들었다.
에어바운스에서 신나게 뛰어논 한 유아는 "놀이공원에 온 것 같아요. 에어바운스에서 뛰면 선생님보다 키가 더 커져요"라며 즐거운 소감을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