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음성군의회는 6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12월 정례의원 간담회를 열었다.
박노학 부군수와 집행부 관련 국장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군 캐릭터 리뉴얼 사업 추진 상황과 음성군 청년지원센터 운영 계획을 보고받았다.
이어 음성군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 등 9건의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해성 의장은 "연일 계속된 행정사무감사와 3회 추경정예산을 심사하느라 수고했다"며 "내년 본예산안 심사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내년 본예산안 심사는 이달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의회 소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