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괴산소방서는 심정지 환자 소생률 높이기 위해 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체험장은 최근 심폐소생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면서 정확한 실습으로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법(하임리히법)등으로 진행된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심폐소생술에 관심있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체험 가능하다.
체험 신청은 괴산소방서 방문하거나 전화(043-760-0131)로 하면 된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