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제천 대원대학교가 2023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생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5일과 오는 12일 두 차례 갖는다.
이번 교육은 우리 주변에 다양한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응급처치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처치 방법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수시모집에 합격한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신청받아 일반인(기초) 과정에 대한 교육을 무료로 진행한다.
이 교육은 대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헬스케어3.0센터에서 진행하며 2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함영림 헬스케어3.0센터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안전에 대한 관리가 강화되고 있다"며 "주변에 심정지 환자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과 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