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괴산군이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 지원사업으로 만든 괴산건강빵 '얼씨드의 슈톨렌'을 출시·판매한다.
얼씨드는 지역의 명소 산막이옛길 부근에 자리잡은 '우리밀 발효빵집'이다.
지역의 소중한 먹거리에 가치를 두고 자가발효종과 우리밀로 건강하고 소화가 잘되는 유기농 발효빵을 만든다.
슈톨렌은 괴산에서 재배한 유기농 우리밀 100%에 괴산에서 방목 생산한 유정란, 유기농 설탕, 고메발효버터에 1년간 숙성한 건과일, 견과류를 넣어 만든 제품이다.
얼씨드의 슈톨렌은 기본 슈톨렌과 유기농 최고급 보성말차 슈톨렌 두 종류가 있다.
한편 괴산군은 2020~2021년 특산자원 융복합 사업으로 대학찰옥수수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옥수수 품은 괴산빵'을 비롯해 다양한 건강빵과 건강떡, 체험 등을 상품화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