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도담어진지구대 내년 3월 착공

2022.12.01 09:14:18

[충북일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중앙행정기관이 집적된 세종시 어진동 일대의 안전강화를 위해 '도담어진지구대'를 2023년 3월 착공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도담어진지구대는 정부세종청사와 호수공원에 근접한 어진동 653번지 대지 1천400㎡에 총사업비 64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건축연면적 921.57㎡ 규모로 신축된다.

도담어진지구대는 주민 친화적이고 친환경적인 치안시설로 건립된다.

앞서 행복청은 경찰서 1개 및 지구대 3개소를 건립했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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