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대강면 산불감시인력, 면사무소 직원 등 30여 명이 가을철 산불 조심 홍보 캠페인에 앞서 화이팅하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군 대강면이 지난 28일 산불감시인력, 면사무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가을철 산불 조심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29일부터 일주일 동안 산불 취약지인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나 산림 인접 사찰과 독립가옥을 일일이 방문해 산불 예방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산불 예방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권칠열 면장은 "산불에 대해 다시 한번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 예방 수칙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며 "산불 조심 기간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