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주 삼원초등학교는 최근 학생, 교직원이 함께하는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훈련은 교육지원청,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이뤄졌다.
학교 측은 현수막, 학교홈페이지를 통한 홍보와 가정통신문 배포로 각 가정의 안전점검과 연계해 재난에 대응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했다.
또 교직원 대상 안전교육, 각 교실에서의 재난 유형별 대피 방법 실습하기, 안전실천 서약하기 등 실제 체험중심의 안전교육으로 재난대응역량 강화에 힘썼다.
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