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5시34분께 음성군 감곡면 폐목 가공 공장에서 난 불을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충북일보] 26일 오전 5시34분께 음성군 감곡면 폐목 가공 공장에서 불이나 공장 건물과 집기 등을 태우고 1시간 5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불은 공장 인근을 지나던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공장 외벽과 천장, 컨베이어 등 집기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