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충북교육청 교육사랑합창단 17회 정기연주회 공연 모습.
ⓒ충북교육문화원
[충북일보] 충북교육청 교육사랑합창단(단장 김영미) 18회 정기연주회가 24일 오후 7시 충북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충북교육청 교직원 47명으로 구성된 교육사랑합창단은 정기연주회와 재능기부 나눔연주를 통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교육의 희망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정기연주회는 교직원의 화합과 즐거운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기연주회에서 단원들은 보리밭, 꽃밭에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들, 즐거운 수업시간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협연해 관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정기연주회 공연은 충북교육문화원 유튜브 '예봄TV' 채널에 업로드 된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