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반려동물 문화축제 포스터.
ⓒ중원문화재단
[충북일보] 충주시와 충주중원문화재단은 26일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연다.
장소는 충주체험관광센터 앞 광장이다.
센터는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 투어와 숙소 등 반려동물 친화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행사의 메인 운영 프로그램은 어질리티 대회, 반려동물OX퀴즈, 반려동물 토크쇼, MBC어린이합창단 공연, 펫매직쇼, 플리마켓 등이다.
충주에서 반려동물을 동반해 여행할 수 있는 곳을 추천하고 상담해주는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곳 부스에서는 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반려동물 투어(당일, 2박3일)를 소개, 반려동물과 함께 충주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등에 대해 개인별 맞춤형식의 상담이 가능하다.
민간업체와 협업한 플리마켓에서는 반려동물과 관련한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펫 심리상담 펫타로, 반려동물 목도리 만들기, 발자국으로 그린 댕화백 등 10개 정도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 참여에 대한 사전접수는 모두 마감됐다.
사전접수 이용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행사는 사접접수 이용객 뿐 아니라 당일 행사장을 방문한 방문객들도 참여 가능하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