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덕중 학생들이 미덕월드컵 축구 경기를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 미덕중학교가 지난달 10일부터 2달 동안 미덕월드컵을 개최했다.
이 학교 예체능부 주관으로 열리는 미덕월드컵은 전학년의 모든 학급이 점심시간에 반 대항으로 예선전을 치렀고, 최근 결승 경기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김미석 교장은 "학생들의 협동심과 단결심, 그리고 멋진 스포츠맨십이 빛을 발했다"며 "미덕월드컵을 통해 바른 인성 미덕인이 다시 한 번 증명돼 기쁘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