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영동군은 구인·구직 난 해결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오는 24일 오전 10시 30분 U1 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개최한다.
군은 청년·중장년·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 구직자와 지역 우수기업의 직접 만남을 통한 구인·구직 난 해결을 위해 이번 행사를 연다.
이 행사에 군내 우수기업 19곳이 참여해 11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직자는 군청 경제과로 방문해 접수하거나 현장에서 등록하면 면접을 할 수 있다.
행사장에선 당일 취업특강, 이미지 만들기, 구직자 이력서 사진 촬영, AI 면접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한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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