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문화재단이 수능 준비와 입시 스트레스로 지친 수험생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한 '수능 토닥토닥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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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제천문화재단이 23일 오전 10시30분 화산동 제천체육관에서 '수능 토닥토닥 콘서트'를 연다.
수능 준비와 입시 스트레스로 지친 수험생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공연은 제천 지역 내 수험생을 포함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공연팀으로 래퍼 슈퍼비(엠넷의 쇼미더머니 프로그램 출연자), 딘딘(1박2일 시즌4 고정출연), 언에듀케이티드 키드(김성우), 가수 박보람(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참가자) 등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에 많이 참석해 신나는 리듬에 몸을 맡기며 수능준비 스트레스를 털어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 청소년들을 위한 '수능 토닥토닥 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641-4997)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