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여성단체협의회, 충북지원특별법 제정 촉구

2022.11.14 17:20:24

충북도여성단체협의회가 14일 개최된 월례회의에서 '충북도지원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플래카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여성단체협의회가 민선8기 충북도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충청북도지원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충북도여성단체협의회는 14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개최된 월례회의에서 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의 정당한 권리회복을 위해 충북도지원특별법이 제정되도록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충북도지원특별법은 내륙지역의 불합리한 여건들을 자립 기반으로 바꾸는 법안으로, 식수와 산업용수를 공급하면서도 각종 규제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고스란히 받고 있는 충북이 더 이상 국가정책의 계획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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