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토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2022.11.02 13:49:57

[충북일보] 영동군은 2022년 7월 1일 기준 2천715필지에 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

지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을 한 토지가 대상이다.

군은 지난 7월부터 개별 필지에 관한 토지 특성을 조사해 지가를 산정하고 전문 감정평가업자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들은 뒤 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별공시지가를 확정했다.

이의신청서는 오는 30일까지 민원인·토지 소재 읍·면사무소에 내면 된다.

군은 이의신청 대상 토지에 관한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그 결과를 신청인에게 서면으로 통지할 방침이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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