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11월3일까지 희망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스포츠 교실(축구, 자전거)'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찾아가는 스포츠 교실은 괴산·증평지역 체육 전문가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체육 역량 함양과 신체활동 기회를 확대하는 프로그램이다.
축구는 중원대학교 축구부 감독과 선수들이, 자전거는 괴산군체육회 소속 지도자들이 다양하고 활기 넘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한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앞으로 코로나19로 운영하지 못한 체육교육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 사제동행 스포츠 진로체험, 교육장기 육상대회, 관리자 체육역량 강화연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