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영동군이 사료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의 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군은 종합컨설팅 제공을 통한 애로사항 해결과 기술 보급으로 농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 컨설팅은 사전 기술 수요조사를 통해 분야별 최고 전문가로 팀을 구성해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힘을 합쳐 한우농가 24명을 대상으로 번식, 사양, 환경, 질병 분야에 관해 컨설팅했다.
군은 현장 기술지원이 필요한 농가를 계속해서 방문해 전문적으로 컨설팅할 방침이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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