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공무원노조에서 행복배달통 9월 주인공으로 이용선(왼쪽 두번째) 팀장을 선정해 칭찬 배달통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칭찬하면 행복배달통(通)이 간다' 9월 주인공으로 자치행정과 시민소통팀을 총괄하고 있는 이용선 팀장을 선정해 최근 칭찬 배달통을 전달했다.
시민소통팀은 시민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사람을 접하고 직접 소통하는 곳이다.
이 팀장은 항상 긍정적인 모습으로 시민소통팀을 찾는 민원인들의 요구를 경청하고 해결하는 '소통의 달인'으로 명성이 높다.
박정식 노조위원장은 "증가하는 민원 해결을 위해 힘써 주고 계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마음을 움직이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