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오늘같이 화창한 날 충북도를 만들고 발전시킨 여러분들이 다같이 백구를 날렸다"며 "우리는 이제 더나은 충북도로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문제를 풀어 나가야한다. 제가 앞장서겠다. 여러분들이 뒤에서 격려해주시고 박수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연경환 본보 대표이사 사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여러분이 날린 백구는 새로운 동력이 돼 개인은 물론 충북 경제발전에 희망의 날개로 승화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충북일보는 언제나 여러분 곁에서 고민하고 조언하는 대변자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진현(㈜금진 대표) 충북경제단체 친선골프대회 공동추진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지난 2년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경제인들에게 시련의 시간이었다. 그래도 우리 모두 모진 시간을 잘 견뎌냈다"며 "모든 스트레스를 라운딩으로 날려버리셨을 것이라 생각한다. 행사를 주관하고 진행한 연경환 충북일보 대표님, 충북리더스클럽과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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