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천155명이 추가 발생했다.
27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청주 609명, 충주 208명, 제천 131명, 진천 63명, 음성 59명, 단양 27명, 옥천 19명, 영동 12명, 증평 11명, 괴산 10명, 보은 6명으로 집계됐다.
1주일 전인 지난 19일 1천411명보다 256명 감소했지만 지난 21일 1천156명 이후 닷새 만에 1천명 대를 기록했다.
검사 유형별로는 보건소 133명, 의료기관 48명(이상 PCR),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974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74이다.
입원환자는 5천866명이다. 병원 9명, 재택치료 5천594명, 다른 시·도 확진자 263명이다. 이들 중 위중증 환자는 5명(0.09%)이다. 도내 치명률은 0.11%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7만2천205명천이다.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