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학생상담센터는 최근 충주캠퍼스와 증평캠퍼스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마음약국-청춘포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마음약국 프로그램은 교통대 재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교통대 충주캠퍼스 국원대동제와 증평캠퍼스 청아제 축제에 맞춰 '마음약국-청춘포토'라는 부제로 진행됐다.
학생상담센터는 행사에서 학업에 지친 재학생들에게 학생상담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으며 축제의 즐거움을 한층 더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김의수 학생상담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이 학생상담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인지하고, 더욱 편하게 학생상담센터를 찾아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상담센터는 오는 11월 충주·증평·의왕캠퍼스에서 마음약국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 또래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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