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다음달 5일 음성명작페스티벌을 앞두고 판매 인삼에 대한 잔류농약 분석에 들어갔다.
잔류농약 분석은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고 농약사용 허용 기준이 강화된 데 따른 것이다.
분석 결과는 음성명작페스티벌 농산물 판매 부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소비자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분석 성적서를 전시할 예정이다.
군 농기센터 관계자는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트랜드에 맞춰 소비자가 직접 잔류농약 분석 결과를 확인한 후 질 좋은 음성인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043-871-233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