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분…달콤한 수확의 기쁨

2022.09.22 20:38:37

[충북일보] 절기상 낮과 밤의 길이가 같고 논밭의 곡식을 거둬들이는 시기라는 추분(秋分)을 하루 앞둔 22일 진천군 초평면의 한 고구마밭에서 농부가 지난 여름 폭염과 호우 등을 이겨낸 고구마를 수확하며 모처럼 수확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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