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임직원들이 지난 18일 오는 2022 을지연습 실시에 앞서 시청각자료를 통해 사전교육을 받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농협은 22일부터 시작되는 을지연습을 위해 지난 18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안보영상 시청과 을지연습대비 준비사항 점검 등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을지훈련은 22일 오전 6시 30분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 비상대비 태세확립, 군수지원, 국민생활 안정을 위한 농축산물 공급방안 및 직원들의 안보의식 제고를 위한 연습을 실시한다.
이정표 충북농협 본부장은 "위기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훈련인 만큼 내실 있고 실질적인 연습을 실시해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