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신임 충북도당위원장이 14일 열린 대의원 대회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신임 충북도당위원장에 임호선(증평·진천·음성군 지역위원장) 국회의원이 합의 추대됐다.
충북도당은 14일 청주CJB미디어센터에서 대의원 대회를 열고 도당위원장 후보자 공모에 단수 후보로 등록한 임 의원을 도당위원장으로 합의 추대하기로 의결했다.
이에따라 임 신임 위원장은 오는 2024년 8월까지 2년 동안 충북도당을 이끌게 됐다.
임 의원은 2020년 21대 총선에서 처음 국회에 입성해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김정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