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괴산농협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원로조합원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농업협동조합은 12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원로조합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
농협은 그동안 추진해온 농협사업에 대해 장, 단점을 살펴보고 선진농협으로 나갈수 있는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들었다.
이어 원로조합원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삼계탕을 대접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김응식 조합장은 "원로조합원들이 괴산농협 발전을 위해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