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하반기 정기인사…충북 총경 11명 자리 옮긴다

［충북일보］ 올해 하반기 총경급 정기인사가 발표된 가운데 충북에서는 11명의 총경들이 자리를 옮기게 됐다.

11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정기인사에서 김용원 충북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치안지도관이 충북경찰청 자치경찰정책과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김동수 괴산서장은 본청 경무담당관으로, 전용찬 충북경찰청 경비과장은 대구경찰청 달성서장, 이동환 제천서장은 인천경찰청 공공안녕정보과장, 최성영 충북경찰청 생활안전과장은 경기북부경찰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 송해영 충북경찰청 자치경찰정책과장은 제천서장, 박봉규 충북경찰청 안보수사과장은 옥천서장, 양윤교 옥천서장은 충남경찰청 형사과장, 신효섭 충북경찰청 수사과장은 충남경찰청 천안서북서장, 이정섭 충북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은 경북경찰청 고령서장, 이우범 충북경찰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은 충북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로 각각 발령됐다.

또 김경열 세종남부서장이 충북경찰청 홍보담당관으로, 홍석원 경기남부경찰청 경무기획과 치안지도관은 충북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이규환 서울경찰청 치안지도관은 충북경찰청 경비과장, 문진영 서울경찰청 경무기획과 치안지도관은 충북경찰청 수사과장, 김영일 충남 서산서장은 충북경찰청 생활안전과장, 길재식 충남 금산서장은 충북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이만형 충남 홍성서장은 충북경찰청 교통과장, 손휘택 서울경찰청 경무기획과 치안지도관은 괴산서장으로 각각 전보됐다.

/ 김정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