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준(가운데)청주농협 조합장이 9일 'NH농협손해보험 TOP-CLASS 경영자 대상'을 수상한 후 청주농협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농협
[충북일보] 충북농협은 9일 이화준 청주농협 조합장이 충북농협 1호로 'NH농협손해보험 TOP-CLASS 경영자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 TOP-CLASS 경영자 대상'은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손해보험사업을 통해 농축협의 비이자 수익증대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수여하는 상이다.
이화준 조합장은 수상 후 "농협을 믿어주고 힘을 모아준 조합원에게 수상의 영광을 함께"한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조합원과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는 일념으로 청주농협이 지역의 대표적인 금융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은 경증질환자를 위한 신상품인 유병자 종합보험 '간편해진335건강보험'을 출시해 유병자와 고령자가 많은 농업인을 헤아리는 보험사로 사회적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