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보건소와 노인복지관이 노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보건소(소장 박지민)와 진천군노인복지관(관장 이종욱)은 군보건소에서 생거진천 어르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100세 인생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진천군보건소에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5일 열린 협약식에는 박지민 진천군보건소장과 이종욱 진천군노인복지관, 관계 공무원, 사회복지사 등이 참석해 노인건강증진사업에 필요한 정보공유와 연계 프로그램, 보건의료서비스 지원에 대해 서로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소에서는 100세 시대 노인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을 발굴 행복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감염병예방 관리와 홍보도 지속적으로 하기로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노인건강증진을 위한 상담과 교육, 예방활동을 위해 노인복지관과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