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 광혜원파출소, 3회 연속 베스트파출소 선정 포상

2022.08.07 13:51:35

진천군 광혜원파출소가 3회연속 베스트 파출소로 선정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천경찰서
[충북일보] 진천경찰서 광혜원파출소(파출소장 이재영)가 21년도 상·하반기에 이어 3회 연속으로 충북경찰청 22년도 베스트파출소에 선정됐다.

광혜원파출소는 지난 5월 발생한 성폭력 사건의 피의자를 현장에서 검거하는 등 중요범인 검거 실적과 사건 처리 신속성 등에서 도내 파출소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베스트파출소에 선정되었으며 김종균·전해성 경위가 충북청장 표창을 받는 등 8명 전원에게 포상이 주어졌다.

이재영 소장은 "코로나 재유행 단계에서는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아동학대·가정폭력 범죄 등 주민의 생활공간 밀착형 범죄의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빈틈없는 현장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