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진천중학교가 3일부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학 중 인공지능(AI) 창의융합과정 마을학교를 운영한다.
진천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진천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 프로그램으로 우석대학교 지원을 받아 진천중 과학관에서 이달 18일까지 36시간 진행한다.
강의는 진천중 출신의 우석대 진천캠퍼스 컴퓨터공학과 김용기 교수가 맡는다.
마을학교 프로그램은 마인드스톰, 블록 프로그래밍, 라인트레이서, 로봇씨름 등 인공지능(AI)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진천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