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 구성을 위한 권역별 합동연설회가 오는 6일 강원을 시작으로 27일까지 전국 15곳에서 진행된다.
충북 합동연설회는 충북도당 정기대의원대회와 함께 14일 오후 2시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CJB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된다.
권역별로 진행되는 당대표 후보 합동 방송 토론회 일정도 나왔다.
충북은 오는 10일 오후 6시 5분부터 1시간동안 MBC충북을 통해 생중계된다.
당대표는 예비경선을 통과한 이재명·박용진·강훈식(기호순) 국회의원 등 3명이 경쟁하고 있다.
최고위원 후보 토론회는 오는 31일 오후 2시~4시 30분 델리민주TV에서 생중계된다.
최고위원 후보는 장경태·서영교·박찬대·고민정·고영인·윤영찬·정청래·송갑석 국회의원 등 8명이다.
민주당은 28일 예정된 본투표에서 대의원 30%, 권리당원 40%, 일반당원 5%, 국민 여론조사 25%를 합산한 결과 높은 순으로 당대표 1명과 최고위원 5명 등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게 된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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