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이원면 지사협, 직접 농사지은 농작물 홀몸노인들에게 전달

2022.07.10 13:37:20

옥천군 이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난 7일 이 협의체에서 운영하는 농장의 감자와 대파를 수확해 면내 홀몸노인들에게 나눠줬다.

[충북일보] 옥천군 이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 협의체에서 직접 운영하는 농장의 감자와 대파 등 농산물을 수확해 저소득 홀몸노인들에게 무료로 나눠줬다고 10일 밝혔다.

이 협의체는 이원면 두암리 일원에서 100㎡ 남짓 규모의 농장을 운영한다.

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3월 감자와 파, 상추, 쌈 채소 등을 직접 파종한 뒤 일일이 잡초를 제거하고, 긴 가뭄에 직접 물을 공급하며 정성껏 길러냈다.

이들은 지난 7일 감자 수확시기에 맞춰 40여 kg 상당의 감자와 파를 수확, 면내 저소득 홀몸노인 16명에게 전달했다.

덕분에 먹거리를 준비하기 어려운 홀몸노인들은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건강을 챙길 수 있게 됐다.

김연철 면장은 "무더위 속에서 적극적으로 봉사한 협의체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협의체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옥천/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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