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특수교육원은 4~7일 장애유아에게 찾아가는 '나의 꿈 보따리'를 운영한다.
'나의 꿈 보따리'는 장애유아가 놀이중심 활동으로 직업체험을 통해 직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나의 꿈 보따리'는 충북 전역을 4개의 권역으로 나눠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북부(충주·제천), 남부(옥천) 지역의 특수학교(학급) 유아 3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충북특수교육원은 보따리(체험키트)를 꾸려 특수학교(학급)에 직접 찾아가 직업체험과 체험부스를 유아에게 제공한다.
직업체험에는 유아가 미용사, 고고학자, 가방 디자이너 등의 직업을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체험부스로는 유아가 체험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파티플래너, 애견미용사, 과자 낚시, 마스크 스크랩 만들기 등이 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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