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금천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여름꽃묘 식재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 이미지 만들기

2022.07.04 17:00:51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전금희)가 4일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금천동 회전로터리와 대로변에 여름꽃묘를 심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전금희)가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동장 이정희)은 4일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0여 명이 금천동 회전로터리와 대로변에 여름꽃묘를 심었다고 밝혔다.

금천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꽃묘 식재에 나섰다.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기쁜 마음으로 마을 입구인 회전로터리와 교통섬에 메리골드, 백일홍, 사루비아 등 여름꽃묘를 식재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 한 회원은 "오늘 여름 꽃묘 식재로 우리 마을이 한결 화사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다방면에서 꾸준히 활동해 깨끗하고 쾌적한 금천동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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