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청 전경
[충북일보] 영동군의 2022년 하계 학생 근로활동이 4일부터 시작됐다.
군은 생활이 어려운 학생의 학비 마련 등 경제활동의 기회 제공과 근로활동의 중요성 제고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학생 근로활동을 운영해 왔다.
군은 학생들의 폭넓은 군정 이해와 경제적 도움을 위해 지난 6월 공개 모집 절차를 거쳐 70명의 대학생을 뽑았다.
이들은 행정업무 지원, 민원 안내, 환경 정비 등 군정 업무를 보조한다.
근로활동은 4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2기로 나눠 20일씩 진행한다.
영동 / 김기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