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선 국회의원이 29일 한촌초를 방문해 학생들과 대화와 질의응답시간을 갖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한천초등학교(교장 서은주)가 임호선 국회의원을 초청해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학교는 29일 6학년 학생들은 학교 도서관에서 임호선 국회의원과 만남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덕산읍에 바라는 점 등을 토의했다.
진천이 고향인 임 의원은 지난 14일에 진로체험으로 국회의사당을 방문했던 한천초 어린이들과 만나 국회의원의 역할 등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이날 학생들은 진천과 덕산읍에 바라는 점에 대해 임호선 국회의원을 만나 질의하고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 의원은 경찰과 국회의원이라는 직업의 특징과 역할에 대해 학생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고, 학생들이 지역에 바라는 점에 대한 학생들의 건의 사항에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진천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