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춘초
[충북일보] 단양 영춘초등학교 본교생과 별방분교생, 병설유치원생이 최근 '영춘슈퍼스타K'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전교학생회와 교사들이 마련한 축제에서 어린이들은 춤, 노래, 컵타 등 다양한 기량을 선보였다.
권나린 학생회장은 "선후배가 하나 돼 같이 배려하고 화합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모든 학생들이 즐거워하고 만족하는 분위기 속에 축제가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김남형 교장은 "병설유치원을 포함한 영춘초등학교 본교와 분교가 만나서 철저한 방역과 위생 관리와 안전으로 영춘의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