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용원초 학생들이 금연 홍보 물품을 마을주민에게 전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 용원초등학교 학생자치회는 24일 마을의 주민들과 공공기관 근무자들에게 직접 준비한 금연 홍보 물품을 전달했다.
용원초교 김현아 어린이회장을 비롯한 동락분교 김지윤 어린이회장,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모여 금연을 도울 수 있는 껌과 음료, 과자 등을 준비했다.
특히 학생들은 직접 디자인한 금연 표어와 마스코트를 인쇄해 도시락으로 포장했다.
학생들은 준비한 금연 홍보 도시락을 들고 신니면주민센터, 농협, 우체국, 경로당, 마을 주민 집을 직접 방문해 금연 중요성에 대해 홍보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