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진천군이 오는 24일부터 6일간 진천군립 생거판화미술관 전시실에서 '47회 충청북도미술대전 진천순회전'을 개최한다.
사)한국미술협회 충북도지회가 주관하는 미술대전은 전국 신인미술인의 등용문으로서 충북미술의 위상을 정립하고, 지역미술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47년째 이어오고 있는 충북의 대표 미술축제이다.
이번 진천순회전은 각 분야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입상작품 및 진천지역 출품작가들의 입상작품 50여 점을 전시하게 된다.
진천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