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이 민·관·경이 함께하는 벽화그리기 작업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이 27일 민·관·경이 함께하는 벽화그리기 작업을 했다.
여성친화도시 조성 특화사업 하나인 벽화그리기는 지역 상생의 날을 기념한 MG새마을금고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마련했다.
군민참여단, 군청 공무원, 경찰서·새마을금고 직원 등은 이날 괴산경찰서 외벽(90m 정도)에 괴산의 풍경과 여성·아동·노인 등 군민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그렸다.
군 관계자는 "민·관이 협력해 다양한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하겠다"며 "군민 모두가 안심하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