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엑스포 기간 재능과 열정이 넘치는 아마추어 예술가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모두를 위한 열린무대 공연팀'을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열린무대 신청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로 모집 대상은 50팀 정도로 버스킹, 스트릿댄스, 통키타, 기타 악기 등 장르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열린무대는 오는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유기농엑스포장 문화존 소무대에서 펼쳐진다.
조직위 관계자는 "엑스포 기간 중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팀을 모집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전국의 재능과 열정을 가진 아마추어 예술가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빌려준다는 의미로 이번 열린무대를 계획했다"고 말했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엑스포 조직위 누리집(
https://2022goesan-organi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안혜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