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지게차 정비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2022.05.13 16:21:39

12일 오후 10시 53분께 충북 진천군 이월면 한 지게차 정비공장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충북일보] 12일 오후 10시 53분께 충북 진천군 이월면 한 지게차 정비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5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지게차 7대와 공장내부(380㎡)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억5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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