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경부고속도로서, 화물차 들이받은 승용차 운전자 숨져

2022.05.10 17:52:34

[충북일보] 10일 새벽 1시 29분께 충북 영동군 용산면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지점에서 1차로를 달리던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2차로를 달리던 8.5t화물차 측면을 들이받았다.

이후 뒤따르던 25t화물차가 A씨 승용차를 추돌해 2차 사고로 번졌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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