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최근 한화솔루션과 안전환경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교통대 인인식 산학협력단장과 한화솔루션 권기영 부사장(생산안전총괄)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긴밀한 산학협력 체계와 안전환경분야 기술 증진, 전문인력 양성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을 통해 교통대는 한화솔루션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 및 자문 등 필요사항을 제공한다.
한화솔루션은 교통대에서 운영 중인 교육프로그램 참여, 학생 대상 현장체험(인턴십, 실습 등) 운영 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인인식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안전환경 관련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안전환경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보유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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