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세상 - 해질녘의 신시도

2021.12.01 17:18:53

[충북일보] 겨울의 복판으로 들어서는 시간이다. 낮 동안 하늘에 갇힌 햇살이 결박을 푼다. 시리지만 찬란한 겨울바다가 물든다. 붉은 빛과 오렌지색이 함께 뒤섞인다. 석류꽃처럼 깊은 기운이 섬에 퍼진다. 저녁놀이 점점 더 황금빛으로 바뀐다. 서해가 선사하는 서정적인 선물이다. 신시도 해질녘 놀풍경이 고즈넉하다. 글=함우석 주필 사진=신동헌 인기획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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