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영동지구위,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

2021.10.21 11:35:55

범죄예방영동지구위원회 위원들과 영동지청(지청장 김종필) 직원들이 최근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범죄예방영동지구위원회
[충북일보]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영동지구위원회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어려운 세대를 찾아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이번 사상의 연탄배달은 청주지방검찰청 영동지청과 함께 영동군 장애인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영동군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지적, 청각, 시각장애인가정 등 사각지대에 있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6세대를 찾아 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영동지청 김종필 지청장을 비롯해 직원들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영동지구위원회 회원 20여명이 각자 본업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직접 5가구에 300장씩, 또 다른 1가구에 500장을 배달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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